체형 · 비만 클리닉    체중 조절 - 약물 치료 - 식욕 억제제

체중 조절 - 약물 치료 - 식욕 억제제 소개
식욕 억제제 소개
비만은 궁극적으로 약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.

운동, 식이 조절, 절주 등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합니다.

※ 펜터민 (phertermine) 제제는 임신 범주 (Pregnancy Category) C 에 속하는 약물로써
동물을 이용한 생식 독성시험은 수행되지 않았습니다.

※ 임신 중 투여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,
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하게 됩니다.
식욕 억제제의 종류
1펜터민 제제 (phentermine – 푸리민, 판베시, 아디펙스, 디에타민, 페딘 등)
: 노르에프네프린, 도파민(norepinephrine, dopamine) 증가로 인한 식욕 억제

– 복용 후 1~4 시간 후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남
– 단일 제재로 식욕 억제 효과가 가장 강력함
– 내성이 비교적 적은 편
– 하루 0.5~1 알(tablet)을 1~2회 분복

부작용: 불면증, 두통, 손 떨림, 심계 항진, 변비, 성 기능 장애 등
–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서방형 제제 존재함
2펜디메트라진 제제 (phendimetrazine -푸링, 펜디, 엔슬림 등)
: 노르에피네프린, 도파민 (norepinephrine, dopamnie) 증가로 식욕 억제

– 복용 후 1~2 시간 후 식욕 억제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남
– 하루 1~4.5 알(tablet) 복용
– 효과 작용 시작은 빠르나, 지속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.

– dopamine의 활성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내성이 생길 확률이 높다.
– 용량 증가에 따라 부작용은 증가하고, 내성은 빨리 생길 수 있음
– 서서히 감량해야 한다.
3마진돌 제제 (mazindol – 마자놀, 사노렉스 등)
: 노르에피네프린, 도파민, 세로토닌, 히스타민 (norepinephrine, dopamine, serotonin, histamine)의 재흡수를 억제

– phentermine, phendimetrazine에 비해 식욕 억제가 약한 편입니다.
– 당뇨,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에게 유리한 기전을 가지고 있음
( insulin 분비 억제 작용이 있어서, 중증의 췌장 질환 환자, 당뇨 환자는 복용할 수 없습니다.)

– 중단 후 체중 증가가 작은 편입니다.

부작용은 입마름, 두통, 졸음, 불면 등입니다.
– 서서히 감량해야 한다.
4베타히스틴 제제 (betahistine – 메가 베타, 메네스 등)
: histamine 수용체에 작용하여 섭식 행동을 억제하고, 포만 중추를 자극하는 작용을 합니다.

– 6~24mg를 하루 1~2회 복용
– 다른 식욕 억제제와 병용 투여 가능

부작용으로 울렁거림, 두통, 불면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.
– 소화기 궤양, 천식 환자는 주의를 요합니다.
5디에틸프로피온 제제 (diethylpropion – 웰피온, 디피온, 테뉴에이트 등)
– norepinephrine을 증가시켜 식욕억제
– 부작용의 정도가 약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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